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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과 기독교 신앙 - 왜 우리는 서로 다른 기질을 갖고 있을까? (커버이미지)
기질과 기독교 신앙 - 왜 우리는 서로 다른 기질을 갖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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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오 할레스비 (지은이), 김기현 (옮긴이)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19-09-0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사람은 모두 다른 성품을 가지고 태어난다

기질이란, 다른 사람들과 우리를 구별해 주는 개개인의 타고난 경향성이다. 이 책은 다혈질 기질, 우울질 기질, 담즙질 기질, 점액질 기질을 각각 분석해 보고 각 기질별 사람들의 특징과 그들의 장단점은 물론, 그들이 스스로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사람이 꼭 한 가지 범주에만 포함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누구든 네 가지 기질을 다 가지고 있으며, 그중 어느 기질의 비중이 조금 더 큰지에 따라 나뉠 뿐이라는 것이다.

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은 나와 너무 다르지만 같이 있으면 힘이 나기도 하고, 또한 너무 달라서 함께 있기 괴롭기도 하다. 나라는 사람의 기질과 각 기질별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 되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879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부의 아들이었으며, 성경과 보수적 생활 방식을 강조하는 루터교회 안에서 자랐다.
그는 20대에 임직하고, 순회설교자가 되었다. 그후 독일에서 공부하고 30세에 베를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노르웨이 자유신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40년 이상 교수로서 가르쳤으며, 노르웨이의 영적 지도자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에 항거하며 종전까지 수감되었다.
할레스비는 여러 경건서적들을 저술하였는데, 그 중에 「기도」(1931),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1930), 「주님의 날개 아래」(1932)가 있다.
또한 그는 신학교재인 「기독교 교의학」과 「기독교 윤리」를 저술하였다.

목차

Ⅰ 기질

Temperament



Ⅱ 다혈질 기질

The Sanguine Temperament

다혈질 기질의 강점

다혈질 기질의 약점

목사와 영적 상담사들을 위한 유의사항

다혈질 사람의 자기 수련



Ⅲ 우울질 기질

The Melancholic Temperament

우울질 기질의 강점

우울질 기질의 약점

목사와 영적 상담사들을 위한 유의사항

우울질 사람의 자기수련



Ⅳ 담즙질 기질

The Choleric Temperament

담즙질 기질의 강점

담즙질 기질의 약점

목사와 영적 상담사들을 위한 유의사항

담즙질 사람의 자기 수련



Ⅴ 점액질 기질

The Phlegmatic Temperament

점액질 기질의 강점

점액질 기질의 단점

목사와 영적 상담사들을 위한 유의사항

점액질 사람의 자기 수련



Ⅵ 기질의 의의

The Significance of the Temperaments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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